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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3

민물회 좋아하시나요? 간을 파먹는 간흡충(디스토마) 감염 증상과 치료법 📌 요약간흡충(간디스토마)은 자연산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먹을 때 감염되는 기생충입니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간흡충을 담관암 유발 1군 발암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대변검사로 간단히 진단 가능하며, 프라지콴텔 복용으로 95% 이상 완치됩니다.낚시 후 갓 잡은 쏘가리나 붕어를 회로 즐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맑은 계곡물에서 잡은 민물고기라면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러나 1급수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도 간흡충 감염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약 130만 명이 간흡충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간흡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감염률이 높은 기생충으로, 장내기생충 감염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간흡충은 단순한 기생충 감염을 넘어 담관암이라는 치명적 질.. 2026. 2. 4.
성인 간염 예방접종 필요한가요? 40~50대가 꼭 확인해야 할 항체검사 📌 요약어릴 때 맞은 간염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A형 간염은 40세 이상, B형 간염은 모든 성인에서 항체 검사 후 접종을 권장합니다.예방접종은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간암 보험'입니다. "어릴 때 다 맞았는데, 또 맞아야 해요?"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들고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분명 어린 시절 예방접종을 맞았던 것 같은데, 항체가 없다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네,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40~50대는 간염 예방접종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왜 40~50대가 간염 위험 지대인가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역사우리나라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된 것은 1995년입니다. 즉, 1995년 이전에 태어난 분들은 체계적인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을 .. 2026. 1. 30.
E형 간염 원인과 증상: 덜 익힌 돼지고기가 위험한 3가지 이유 📌 요약E형 간염은 덜 익힌 돼지고기, 멧돼지, 사슴 고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 공통 감염병입니다.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임산부와 만성 간 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인 간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예방의 핵심은 육류를 71°C 이상에서 최소 20분간 완전히 익혀 먹는 것입니다.여름철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다가 고기가 덜 익은 채로 먹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 이상을 지적받고 원인을 찾지 못해 고민하신 적이 있으신가요?흔히 간염이라고 하면 A형, B형, C형을 떠올리지만, 최근 E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E형 간염은 2020년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전수감시가 시행되고 있으며, 신고 건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E형 간염.. 2026. 1. 19.